노(老)랑소식

계룡시니어클럽, 통합돌봄 지역특화 서비스로 식사 지원 제공하는 “노(老)랑밥상”
  • 관리자
  • 2026-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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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니어클럽, 통합돌봄 지역특화 서비스로

식사 지원 제공하는 ()랑밥상

노랑밥상어르신들이 배달할 반찬을 요리하는 모습

 계룡시니어클럽(관장 유인화)에서 운영하는 공동체사업단 ()랑밥상에서 지역 내 밑반찬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건강한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정성껏 반찬 배달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이 사업은 지난 35일 계룡시니어클럽이 계룡시와 체결한 ‘2026년 의료·요양·통합돌봄지역특화 서비스 식사 지원 제공기관 업무협약이 이루어져,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원 대상은 계룡시에 거주하며 의료·요양·돌봄 등 복합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선정된 대상자 중 계룡시니어클럽 노랑밥상에 반찬 배달이 의뢰된 시민이다.

 우선 관리 대상으로는 장기요양 재가 급여자, 급성기·요양병원 퇴원자, 장기요양 등급 판정 등급외자(A, B), 노인맞춤 돌봄 중점군, 65세 이상 고령 장애인 등이다.

 반찬 배달을 희망하는 시민은 거주지 면·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관계기관에서 상담과 조사를 거쳐 지원 대상을 확정한다. 그리고 시에서 대상 개인별 지원계획을 수립한다. 이에 따라 ()랑밥상이 제공할 배달 반찬을 조리하게 된다.

 식사 비용은 11만 원으로, 소득 수준에 따라 식사 지원 비용의 0%, 20%, 50%, 100%로 차등 적용된다.

 제공되는 반찬은 1, 반찬 3으로 구성되는 등 세심하게 준비한다. 메뉴는 매번 새롭게 구성되며, 균형 잡힌 식단으로 건강한 식사가 지원되고 있다. 지난 사례로 제공된 메뉴의 경우 감자·계란·파국, 무생채, 제육볶음상추, 카레 등이 제공되어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는 평이다. 이 반찬들은 두마면 대실 남북로 82, LH아파트 상가 안 ()랑밥상에서 참여하는 어른신들이 직접 위생적이고 맛있게 요리한다.

 반찬 배달 서비스는 신청부터 사후 관리까지 체계적인 과정을 거쳐 안전하게 가정으로 제공되고 있다. 배달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계룡시니어클럽의 시니어돌봄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신청한 각 가정으로 전용 용기에 담긴 반찬을 직접 배달하고 있다. 배달이 완료된 후에는 면·동 주민센터와 시에서 만족도와 결과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한 뒤 종결처리하고 있다.

반찬 배달 서비스에 대한 신청 자격이나 내용이 궁금한 시민은 면·동 주민센터와 계룡시니어클럽(042-840-8890)에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조리한 반찬에 마지막 깨소금 양념을 넣는 모습

반찬 배달할 용기에 반찬 이름을 붙이는 모습
 
반찬 배달할 백을 들고 나가는 모습